금빛 천사여.
도취된 열매여.
마력의 눈동자여.
나에게 그대 몸을 맡겨요.
당신을 원해요.
당신은 반드시 내 것이 될 거예요.
나의 여인이여.
어서 와서 내 고독을 봐주세요.
우리는 최고의 행복을 맞을 거예요.
그런데 그 순간을 기다리기가 어렵군요.
그대를 동경해요.
당신의 풍성한 머리가
후광으로 빛나네요.
우아하게 반짝이는 그 머리가
마치 성상(聖像)의 둥근 빛 같아요.
내 마음이 그대 마음이 되고
그대 입술이 내 입술이 되어
그대 눈이 나의 눈에
그리고 나의 육체가
그대의 육체가 된다면
얼마나 근사할까요.
그래요, 그대 눈동자에는
거룩한 약속이 빛나고 있어요.
그대의 사랑스러운 마음은
내 입맞춤을 두려워하지 않을 거예요.
영원히 타오르는 사랑의 불길 안에서
황홀한 사랑의 꿈 속에서
우리 영혼은 하나가 되겠지요.
가사는 '나를 위로하는 클래식 이야기 (진회숙 저)'에서 발췌
음악은 참으로 달콤한데
가사는 참으로 이기적이구나 후후
외워서 치고 싶은 곡 1순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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